hotelF1 Roissy CDG(rénové) 호텔

다른 불편은 없었으나, 옆방의 흡연냄새가 들어와서 몹시 괴로왔다.

호텔셔틀도 무료고 저녁에 도착해서 뜨거운물좀 달라고하니까 친절하게 챙겨주셔서 라면도 먹었어요ㅎㅎ 한 10분정도 공항에서 걸리는데 셔틀도 늦게까지있아사ㅜ좋았습니다

공항 무료 셔틀버스 있는게 가장 좋았다. 그런데 시간표가 나와있지 않아서 시간 때문에 불편했음. 공항 터미널에서 무조건 hotel이라 써있는 곳을 따라가다 정류장을 찾았고 blue버스를 타고 호텔로 이동함. 정류장 근처로 가면 호텔로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물어물어 탑승함. 호텔은 좁았지만 혼자 써서 크게 불편함은 못 느낌. 그런데 2명 이상이면 확실히 좁다고 느낄만한 크기. 방에 세면대가 따로 있고 TV, 테이블, 옷걸이도 있어서 편했음. 공용 샤워실 화장실은 저렴한 가격에 비하면 괜찮았지만, 샤워시설이 벙커같고 물은 잘 안빠지고 수압도 약해서 씻기에 불편함. 그리고 콘센트가 하나밖에 없는데 세면대 옆에 있어서 멀티탭 없었으면 이용하기 힘들었을 듯. 호텔 주변엔 전부 호텔들이라서 이용할 시설은 없었지만 호텔 0층 자판기에 간식거리를 팜. 스텝 불친절하다는 후기도 봤는데 전혀 그렇지않고 되물으면 친절히 답해줌. 호텔에서 공항으로 가는 셔틀은 호텔 바로 앞에서 탐. 데스크에 셔틀시간표 나와있음. 공항 근처+무료셔틀+저렴한가격이 최대 장점인듯.

지옥 같은 밤이다 다시는 가고싶지 않다

파리경유로 간단히 1박할 곳이 필요한데 다른호텔들이 마감이라 저렴하게 예약 공용화장실욕실에 수건마저 사야함. 싸게 잠만 잘 예정이면 이용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