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스타일 파리 베르시 호텔 3성

호텔 방은 괜찮았는데 화장실에 습기가 많아서 그런지 곰팡이 천국이었다. 그리고 복도에는 쾌쾌한 냄새가 진동해서 숨을 못쉬었다. 공기가 안좋아서 기분이 안좋았다.

아이둘이 있어 2개 룸이 연결된 룸에서 투숙했습니다. 2개를 연결한 방이라 사용하기 딱 좋았습니다. 하지만 구석구석 머리카락과 먼지가 보였습니다. 청소상태가 그닥이었습니다. 조식은 크로와상이 맛있었습니다. 과일과 커피, 빵, 시리얼 정도였는데 맛이 좋았습니다. 호텔 바로 앞에서 6호선, 14호선 지하철을 이용해서 유명 관광지에 바로 갈 수 있습니다. 특히나 14호선은 깨끗해서 자주 타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베르시빌라주에도 구경거리가 제법 있었습니다. 식당가도 있고 쇼핑상점도 있었습니다.

더운 물을 틀어서 이물질이 나와서 이야기를 했는데도 조치를 하지 않았음. 수도관의 문제라 생각되며 청소 상태, 조식, 직원들의 복장 등 전반적으로 깔끔한 호텔은 아님. 크기만하고 관리가 잘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음. 방은 작지만 깨끗하다는 이비스의 이미지에 전혀 부합하지 않음.

예상했던 것보다도 훨씬 작은 방을 비롯하여, 부실한 조식 메뉴 등 가격 대비 가성비가 매우 낮으며, 5박의 투숙기간 내내 와이파이가 되지 않아 매우 불편했음.

말 그대로 깔끔하고 직원 분들 친절하셨습니다. 조식도 좋습니다. 지하철 역에서 가까워서 여행으로 파리 오신 분에게는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호텔에 슬리퍼가 있지 않아 불편했고, 조식에 아시안 스타일 푸드가 없어 약간 아쉬웠다. 하지만 깨끗하게 관리되어 좋은 인상을 남겼다. 냉장고가 있다면 최고일 것이다.

이비스 스타일 베르시는 너무나 좋은 위치에 있었고, 직원분들도 전부 친절하게 대해줘서 4박 5일간 기분좋게 머무를수 있었습니다. 다음 파리 일정에도 꼭 다시 이 곳을 찾을 예정입니다. :)

직원의 응대가 친절했다. 다른 ibis styles 호텔에 비해 조식 메뉴의 종류가 적었다.

최악의 호텔이었습니다. 체크인 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고, 리셉션 직원의 불친절함은 불쾌하였습니다. 또한 논스모킹룸을 요청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의사를 묻지 않고 담배냄새로 퀘퀘한 방을 지정한 점도 최악의 호텔로 꼽는 이유입니다.

세련되고 적절한 가격의 만족스런 호텔이었다.

시설 및 위치는 좋았어요. 서비스가 아주 좋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