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파리 아브뉴 디탈리 13엠므 3성

파리 지하철 5, 6, 7호선이 다니는 좋은 위치에 있는 숙소입니다. 방이 좀 좁기는 하지만 비싼 파리 숙소를 감안한다면 이해가 되는 정도입니다. 조식에는 맛있는 빵과 베이컨 등 아주 많은 종류의 메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관광지에 20-30분이면 갈 수 있는거리고 치안적으로도 좋아보였어요 주변에 큰 마트가 있고 맛집도 많아서 잘 머무르다 갑니다! 화장실도 깨끗하고 방 크기는 넓지않아도 쓸만했어요

The hotel is neat and clean and rooms are very well-maintained. The breakfast service was also really good. While the location is extremely convenient, there is a bit of noise from the traffic so maybe there is some way to insulate the rooms from this. On one night there was quite some noise from someone talking loudly till about 1 am. So, aside from getting the room slightly better insulated, I think the hotel is very good value for money

The hotel was well located in a neighborhood where u can find almost everything. There was a park nearby which u can visit with the kids. It was clean and the bed was extremely comfortable. Breakfast needs improvement. I also didn’t like the fact that family rooms were at -1 floor. Despite that everything was perfect.

플라스 디탈리 지역에 완전 인접하는 등 위치가 좋음. 택시로 와도 좋고 지하철도 밤까지 하고, 지역이 안전하게 느껴졌음. 호텔은 방이 작으나 원래 그런가 싶음. 지하1층에 있는 방을 배정받았음. 문제는 조식인데, 조식 때 직원이 불친절하다는 것임. 초등생 아이를 데리고 왔는데, 아이가 밥 먹은 자리가 더렵혀졌다면서 크게 말하면서 눈치를 줘서 아이가 불편해 했음. 다음날에는 종이컵을 많이(7개, 3인가족) 썼다는 이유로 남성 매니저급 직원이 조식 식당에서 컵을 하나씩 손가락질을 하면서 세면서, 큰 소리로 망신을 주었음. 종이컵을 많이 사용한 것이 환경적으로 문제가 된다는 안내 또는 권고라면 당연히 받아들일 수 있음. 하지만 손가락질을 하면서 크게 말한 것은 이해가 되지 않고, 이 호텔 다음 호텔도 인근에 있는 ibis 계열에서 묵었는데, 그 때 종이컵 본인이 물 한 잔 오렌지 주스 한 잔 마시려고 종이컵 2개(유리잔 등 없었음) 사용하는데 아무도 쳐다보지 않았음. 따라서 이것은 ibis 브랜드 자체의 정책은 아닌 것 같음. 본인은 ibis를 좋아해서 그동안 여러 곳을 갔음. ibis 점심 부페 같은 곳도 여러번 갔음. 하지만 다음에 파리를 온다면 이 지역에서는 다른 체인을 가야 할 것이라 생각함.